2021년 1월 비트코인 폭락, 원인은? All Right Reserved. 축구 열성팬으로 유명한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트위터로 자국 팀의 16강 좌절에 대해 매우 슬프다는 반응을 보였다. 기분 좋다고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16강 진출이 좌절되었기에 아쉽다는 반응도 보였다. 이 경기 최우수 선수로 꼽혔던 골키퍼 조현우 또한 경기가 끝난 뒤에야 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고 밝혔다. 그런데 경기가 끝났고 뒤늦게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열린 경기 결과를 확인하자 스웨덴이 멕시코를 3 - 0으로 꺾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제야 16강 진출이 좌절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한다. 선물옵션 사실을 뒤늦게야 알게 된 대한민국 축구팬들은 이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. KBS 해설위원을 맡았던 이영표는 "오늘과 같은 경기를 중계하고 싶었다."며 감격에 겨워하였고 MBC 해설위원을 맡았던 안정환은 "욕 먹기 전에 잘 하지."라며 후배 선수들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. 물론 사람들은 처음에는 박지성의 이 발언에 대해 상당히 의아해한 것은 물론이요, "멕시코 정도 실력이나 되니까 독일도 이기고 하지."라며 체념하다시피 하였다. 그 뿐 아니라 멕시코 국기에 손흥민의 얼굴을 합성한 그림이나 혹은 클린시트로 무실점을 기록한 조현우를 예수 그리스도와 합성한 사진을 올리며 찬양하고 있다. 게다가 이 경기에서 브라질은 그 전 경기 8강 콜롬비아 전에서 네이마르가 생명이 위독한 중상을 입고 그것 때문에 병원에 입원하는 사태까지 벌어져 가장 중요한 스타 플레이어를 잃어 4강전 독일과의 경기에 큰 차질을 빚었다.